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산업, 혁신 기술, 정책이 총망라되어 펼쳐진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가 부산 해운대구에서 열렸습니다!

국내외 약 500여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 약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어마어마한 규모의 박람회였는데요!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기후위기를 넘어 지속가능한 번영의 길” 이었습니다. 2030 월드 엑스포 주제인 ‘세계의 대전환, 더 나은 미래를 향한 항해‘ 와 연계한 주제인 만큼, 부산 엑스포 유치에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총 4개의 큰 전시관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각각의 관에서 특히 담당자의 눈길을 끈 부스를 함께 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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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관: 한국전력 공사 부스 & 한국수력원자력 부스 – 풍력발전, 태양광 등의 청정에너지 기술과 시스템

에너지효율관: LG 부스 & 삼성 부스 – 우리의 삶과 밀접한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기술

미래 모빌리티관: 현대자동차 부스 / & 카카오 모빌리티 부스 –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국내 모빌리티 기업들의 비전 공개

탄소중립관: SK 부스 & 포스코 부스 – 탄소 중립을 위한 여러 산업 분야 기업들의 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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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K그룹은 탄소중립관 내 대규모 부스를 마련, ‘행동, Together in Action’ 이라는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6개 멤버사들의 실질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SK그룹의 ‘그린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다양한 환경 산업 기술들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SK에코플랜트가 만들어나가고 있는 미래 친환경 도시를 생생히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한 존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지요!

탄소 없는 미래로 한 걸음 더 가까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술과 솔루션을 고민하는 SK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