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터뷰  2021.08.01

#1. 상생협력팀 톡터뷰

‘자상한 기업’의 자상한 이야기!
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팀
TALK PLAY

더불어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밝은 웃음이 있어 더욱 좋았던 시간,
SK에코플랜트 상생협력팀 토크 현장!

지난 6월, SK에코플랜트가 중소기업벤처부 ‘자상한 기업 2.0’ 제4호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자상한 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이에 앞서 SK에코플랜트는 건설업계 최초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기업을 달성한 바 있다. 건설회사에서 이처럼 ‘상생협력’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톡터뷰에서 상생협력팀 5인방의 대화방 문을 두드려 보았다.

‘상생협력’의 정의를 새로 쓰다

상생협력팀의 하루는 크게 3가지 업무 목표와 함께 돌아간다. (1) 동반성장 문화 정착/확산, (2) 공정한 하도급 거래 준수, (3) 상생오픈플랫폼 운영이 그것이다.

먼저, 동반성장 문화의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상생협력팀에서 가장 주요한 과제로 삼고 있는 것이 바로 ‘동반성장지수’ 평가다. 동반성장지수 평가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이행 실적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를 합산하여 평가한 지표를 말한다. 한 마디로 기업이 실제로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얼마나’ 기울이고 있는지를 계량화한 것이다.

또 하나, 부도/부실에 사전 대응하는 통합관리 프로세스를 운영하는 것도 상생협력팀의 주요 과업이다. BP의 부도나 타절에 따른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밀실사를 통한 선제 대응에 나서는 것이다. 하도급법 위반에 대한 대응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공정한 하도급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생협력팀이 전반적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상상협력팀이 운영하는 상생오픈플랫폼은 이들이 BP와 협력하는 과정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BP 기술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술을 발굴∙매칭해주는 것을 필두로 외부기관과 space open platform을 구축하는 업무 전반이 상생오픈플랫폼 업무를 통해 이루어진다. 최근에는 모바일 오피스 공유를 통해 상호 간 업무효율을 높이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

업계 최초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 달성의 의미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동반성장의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공신력을 갖춘 지표인 만큼, 평가대상으로 선정되는 과정부터 쉽지 않다. 대기업 대표 9명, 중견기업 대표 1명, 중소기업 대표 10명, 공익 대표 9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 동반성장위원회에서 의결을 통해 대기업 중에서도 사회적 관심이 높고 지수평가에 따른 파급효과가 큰 기업을 평가대상으로 선정하게 된다. 이 과정부터가 이미 평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올해 평가대상 기업은 총 218개 사로 처음 동반성장지수 평가가 시작되었던 2011년에 평가 대상이 56개 사였던 것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이다. 이는 동반성장과 상생협력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지표이기도 하다. 올해 SK 관계사 중에서는 6개 사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SK에코플랜트와 같은 건설업 동종사는 총 30개 사가 평가대상이 되었다.

이진형 팀장 TALKS…

동반성장지수 평가는 최우수/우수/양호/보통/미흡의 5개 등급으로 발표됩니다. 최우수 등급은 전체 평가대상 기업 중 15% 내외만 받을 수 있죠. SK에코플랜트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최우수 등급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으며, ‘최우수 명예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는데요. 건설업계에서는 유일하게 4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것이기에 더욱더 유의미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의 ‘상생오픈플랫폼’, 무엇이 다를까?

SK에코플랜트에서는 올해도 상생오픈플랫폼을 통해 기술, 공간, 지식 측면에서 내∙외부 조직을 연결하고, 파트너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E(환경 관점)와 S(사회적 책임 관점)를 주축으로 플랫폼이 구성되어야 한다. 혁신기술과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친환경 가속화를 이루는 동시에, 협력사에 인프라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사회적 책임까지 더하는 것이다.

이준호 프로 TALKS…

SK에코플랜트 상생오픈플랫폼만의 가장 큰 특징은 ‘연결 리더십’입니다. 오픈 이노베이션 관점에서 SK에코플랜트가 가지고 있는 자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기관이 가지고 있는 좋은 자원들을 연결해 당사의 OM/BM 혁신과 BP/스타트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하는 것이죠. 이를 위해 R&D open platform 측면에서는 외부 전문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원(R&D 자금, 컨설팅, 투자)을 연결해 SK에코플랜트 사업부문과 기술개발을 추진하는 BP/스타트업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배보람 프로 TALKS…

space open platform 측면에서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사무공간뿐만 아니라 외부 기관이 가지고 있는 좋은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BP/스타트업과 연결해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knowledge open platform 측면에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도 주력하고 있죠. 당사의 교육 콘텐츠 및 외부 전문기관에서 운영하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BP/스타트업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자상한 기업 4호 주인공의 탄생

상생협력팀을 논하면서 ‘자상한 기업’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을 것이다. 자상한 기업은 협력사뿐만 아니라 미거래 중소기업까지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하기 때문에 한 발 나아간 상생협력을 추구하는 기업만이 그 뜻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에 자상한 기업 4호로 선정된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자상한 기업 2.0' 제4호기업 협약식 현장
'자상한 기업 2.0' 제4호기업 협약식 현장

지난 6월 3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SK에코플랜트, 연구개발특구진흥 재단,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가 함께 모여 ‘상생 오픈 플랫폼을 통한 친환경·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자상한 기업으로서의 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알렸다. 이 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분야 혁신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개발, 시범 구매, 투자를 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협약은 혁신 중소·벤처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전 세계 친환경 산업을 선도하고자 하는 SK에코플랜트의 적극적인 의지로 성사될 수 있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ESG, 한국판 뉴딜, 탄소중립, 코로나19 조기 극복 등 시의성 있는 중점 분야의 기업을 사전 선정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과의 입체적 연결을 끌어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협약식 현장에서 BP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협약식 현장에서 BP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이진형 팀장 TALKS…

사실 자상한 기업 2.0 협약은 기존 상생협력팀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상한 기업의 주요 목표인 「R&D open platform」, 「space open platform」, 「knowledge open platform」 운영은 이미 SK에코플랜트에서 BP와 상생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던 프로그램들과 뜻을 나란히 하기 때문이죠.
SK에코플랜트는 연간 400억 규모의 동반성장 대여금 운영, 해외 현장 관리자 양성 과정 및 산학연계 교육 창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여러 방면에서 BP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의 결과로 건설업 최초의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정부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확보하여,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기업임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을 이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곧 상생협력의 기준이 되도록

상생협력은 당사자 간의 고충과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통해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합의점을 도출하고, 각자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때 최고의 성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SK에코플랜트가 끊임없이 BP/스타트업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시도하고, One Team Operation 체계를 구축해나가기 위해 시도하는 이유와 다르지 않을 것이다.

(좌상단부터) 박준호 프로, 이진형 팀장, 이준호 프로 (좌하단부터) 배보람 프로, 이현섭 프로

앞으로도 팀원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기반으로 비즈파트너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끌어내고 싶다고 말하는 상생협력팀. 어쩌면 이들의 상생협력 노하우는 서로 다른 기업을 이해하기에 앞서, 서로 다른 개인을 이해하기 위한 팀원들의 노력에서부터 출발한 것이 아닐까 싶다.

※ 본 취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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