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혁신 기술들의 중심에서 SK에코플랜트를 만나다!
전 세계를 선도할 미래 기술 트렌드를 알고 싶다면 CES로 오라!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이 펼쳐진 현장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세계 최대의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가전제품박람회)가 코로나 이후 역대 최대 규모로 돌아왔다. 1월 5일부터 8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는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한 SK에코플랜트는 SK멤버사(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바이오팜) 및 미국 소재의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SK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작년
.
상상 속 미래가 현실이 되다!
전시 메인 공간인 “SK Around Every Corner”는 앞으로 우리 일상 모든 곳에서 마주하게 될 SK의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들을 총 6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그중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폐기물의 자원순환 솔루션을 보여주는 ‘Corner 3. Waste to Resources(폐기물의 자원화)’와 SK의 친환경 에너지 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orner 6. Future Energy(미래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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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이 자원으로 변신하는 ‘그린 팩토리’로의 초대
그 이름부터 SK에코플랜트의 자취가 묻어나는 ‘Waste to Resources(폐기물의 자원화)’ 코너는, E-Waste(전자∙전기 폐기물), EV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자원으로 되돌리는 SK의 다양한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의 공장인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의 공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각각의 폐기물들이 재활용되거나 자원이 되는 과정을 쉽게 전달하고 있는데, 실물로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 위 폐기물들이 스크린 영상 속 그린 팩토리로 들어가 다양한 기술을 거친 후 새로운 자원으로 컨베이어 벨트에 다시 등장하는 그 표현 방법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Waste to Resources’ 코너에서 특히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것은 단연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이다. 희귀금속 추출부터 재활용, *ITAD(IT Asset Disoposition), 거기에 EV 폐배터리를 다시 새로운 배터리나 자원으로 되살리는 SK에코플랜트의 ‘E-Waste 처리기술’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폐기물을 확보하는 ‘폐기물 무인회수기(RVM, Reverse Vending Machine)’, 그리고
*ITAD(IT Asset Disposition): IT자산처분서비스. IT 기기에 담긴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작업이다.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 CES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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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일상에서 만나게 될 저탄소 에너지
10 m가 넘는 압도적인 스크린이 시선을 사로잡는 ‘Future Energy(미래 에너지)’ 코너는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저장부터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SK의 미래 에너지 기술과 인프라가 집약된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거대한 저탄소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원으로 만들어진 에너지가 *수전해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해내고, 이 수소를 다시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로 에너지화 하는 것까지. SK에코플랜트가 만들고 있는 에너지 순환과정을 영상 속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소 운반과 에너지원으로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기술, 발전원과 도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하는 CCUS(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 등 에너지와 관련된 SK에코플랜트의 여러 친환경 기술들도 함께 볼 수 있어 SK에코플랜트가 만들 Net-Zero 에너지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전해(水電解):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고체인 세라믹을 전해질로 운전되는 연료전지로, 수소가 산화할 때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술과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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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만의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다!
그렇다면 전시를 직접 본 관람객들은 어떤 반응과 감상을 보이고 있을까? 1월 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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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 정연욱 프로(SK에코플랜트 Brand Comm.팀)
Q
현지 시간으로 오늘이 전시 첫날인데요. 현장 분위기와 SK관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Q
담당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SK에코플랜트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나요?
A
‘Waste to Resources’, ‘Future Energy’ 이 두 코너에서 SK에코플랜트의 사업 내용을 담았는데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E-Waste, 전기차 배터리,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들이 다시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게 하는 리사이클링 사업 내용,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 수소 밸류체인(Value-chain) 등의 미래 에너지를 재미있는 영상으로 표현해 관람객이 쉽게 그 프로세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특히, 영상 속에서 먼 바다에 둥둥 떠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잘 나타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요. 완성된 영상에서 깨알 디테일로 ‘둥둥’ 잘 떠있는 부유식 해상풍력을 보며 뿌듯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그리고 오늘 오전에 Waste to Resources 코너를 열심히 보던 한 관람객이 본인의 모바일 기기에 희귀금속들이 있는지 몰랐다며, ‘금이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희귀금속의 종류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 많은 질문을 했는데요. E- Waste에서 희귀금속을 추출하는 SK에코플랜트의 기술이 잘 전달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기뻤습니다.
Q
SK에코플랜트 기술 전시 외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꼽는다면?
A
SK관 마지막 공간인 ZERO ARCADE를 보면 ‘아 맞다, 여기가 라스베이거스였지?’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곳에서 룰렛 형식의 ‘Wheel Of Action’이라는 게임을 통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다짐하면 2030년 캘린더가 그려진 에코백, 각 코너를 형상화 한 귀여운 스티커 등의 굿즈도 받을 수 있거든요. 여기 더해 야외에 있는 SK의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대체식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바우처도 받을 수 있으니, 관람객들도 저의 마음이지 않을까요?(웃음)
Q
이번
A
SK에코플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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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CES에 참가한 SK에코플랜트는 SK멤버사(SK주식회사, SK이노베이션, SK E&S,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C, SK바이오팜) 및 미국 소재의 10개 파트너사와 함께 SK 공동 전시관을 운영한다.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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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속 미래가 현실이 되다!
전시 메인 공간인 “SK Around Every Corner”는 앞으로 우리 일상 모든 곳에서 마주하게 될 SK의 친환경 기술과 솔루션들을 총 6개의 주제로 선보인다. 그중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은, 폐기물의 자원순환 솔루션을 보여주는 ‘Corner 3. Waste to Resources(폐기물의 자원화)’와 SK의 친환경 에너지 체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Corner 6. Future Energy(미래 에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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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이 자원으로 변신하는 ‘그린 팩토리’로의 초대
그 이름부터 SK에코플랜트의 자취가 묻어나는 ‘Waste to Resources(폐기물의 자원화)’ 코너는, E-Waste(전자∙전기 폐기물), EV 폐배터리, 폐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자원으로 되돌리는 SK의 다양한 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의 공장인 그린 팩토리(Green Factory)의 공정을 담은 영상을 통해 각각의 폐기물들이 재활용되거나 자원이 되는 과정을 쉽게 전달하고 있는데, 실물로 설치된 컨베이어 벨트 위 폐기물들이 스크린 영상 속 그린 팩토리로 들어가 다양한 기술을 거친 후 새로운 자원으로 컨베이어 벨트에 다시 등장하는 그 표현 방법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 ‘Waste to Resources’ 코너에서 특히 강한 존재감을 보이는 것은 단연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이다. 희귀금속 추출부터 재활용, *ITAD(IT Asset Disoposition), 거기에 EV 폐배터리를 다시 새로운 배터리나 자원으로 되살리는 SK에코플랜트의 ‘E-Waste 처리기술’을 시작으로, 고품질의 폐기물을 확보하는 ‘폐기물 무인회수기(RVM, Reverse Vending Machine)’, 그리고
*ITAD(IT Asset Disposition): IT자산처분서비스. IT 기기에 담긴 데이터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작업이다.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 CES를 주관하는 전미소비자기술협회가 세계를 선도할 혁신기술과 제품에 수여하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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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모든 일상에서 만나게 될 저탄소 에너지
10 m가 넘는 압도적인 스크린이 시선을 사로잡는 ‘Future Energy(미래 에너지)’ 코너는 신재생에너지의 생산과 저장부터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SK의 미래 에너지 기술과 인프라가 집약된 사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그리고 이 거대한 저탄소 에너지의 흐름 속에서 SK에코플랜트의 기술들은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
해상풍력과 태양광 등 친환경 발전원으로 만들어진 에너지가 *수전해 기술을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해내고, 이 수소를 다시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로 에너지화 하는 것까지. SK에코플랜트가 만들고 있는 에너지 순환과정을 영상 속 도시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수소 운반과 에너지원으로 암모니아를 활용하는 기술, 발전원과 도시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하는 CCUS(Carbon Capture∙Utilization∙Storage) 등 에너지와 관련된 SK에코플랜트의 여러 친환경 기술들도 함께 볼 수 있어 SK에코플랜트가 만들 Net-Zero 에너지 세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전해(水電解):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SOFC(Solid Oxide Fuel Cell):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고체인 세라믹을 전해질로 운전되는 연료전지로, 수소가 산화할 때 생기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기술과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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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만의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다!
그렇다면 전시를 직접 본 관람객들은 어떤 반응과 감상을 보이고 있을까? 1월 6일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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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_ 정연욱 프로(SK에코플랜트 Brand Comm.팀)
Q
현지 시간으로 오늘이 전시 첫날인데요. 현장 분위기와 SK관에 대한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Q
담당자로서 이번 전시에서 SK에코플랜트의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데 가장 중점을 두었나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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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SK에코플랜트 기술 전시 외에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을 꼽는다면?
A
SK관 마지막 공간인 ZERO ARCADE를 보면 ‘아 맞다, 여기가 라스베이거스였지?’라는 걸 느낄 수 있어서 가장 마음에 들어요. 이곳에서 룰렛 형식의 ‘Wheel Of Action’이라는 게임을 통해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행동을 다짐하면 2030년 캘린더가 그려진 에코백, 각 코너를 형상화 한 귀여운 스티커 등의 굿즈도 받을 수 있거든요. 여기 더해 야외에 있는 SK의 푸드트럭에서 맛있는 대체식품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바우처도 받을 수 있으니, 관람객들도 저의 마음이지 않을까요?(웃음)
Q
이번
A
SK에코플랜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