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용어사전> 지속가능한 미래 위한 우리 모두의 목표 ‘SDGs’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제사회가 도출한 이행목표인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 그리고 이와 관련된 SK에코플랜트의 행보를 자세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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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예년과 달라진 날씨로 기후위기를 체감하게 되는 요즘인데요.
이처럼 기후위기로 위협받는 일상을 지키고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라는 공통의 목표를 도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6일에는 우리나라 외교부와 유엔개발계획이 공동 개최한 ‘2024 서울 담화(Seoul Debates)’에서
SDGs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죠.
이러한 SDGs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이번 에코용어사전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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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는 2016년부터 2030년까지 15년간 달성해야 할 인류 공통의 목표로,
지난 2015년 제70차 UN 총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에서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17개 목표, 169개 세부목표를 제시하고 있죠.
SDGs 이전에는 ‘밀레니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가 있었는데요.
MDGs는 개발도상국 지원에 초점을 맞춰 세계 빈곤 수준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진 목표였습니다.
MDGs는 목표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지만, 개발도상국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공헌을 했죠.
SDGs는 이러한 MDGs의 목표에서 더 나아가 빈곤과 기아를 종식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각종 불평등 해소, 양질의 교육 환경 및 일자리 제공 등의 새로운 목표를 더해
더욱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전 세계의 합의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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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의 17개 목표는 각각 다르게 보이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한 노력이 다른 목표 달성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회, 경제, 환경 등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지속가능성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확보해야 한다는 의지가 목표 전반에 반영돼 있죠.
물론 SDGs는 국제적인 약속일 뿐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류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193개 국가가 뜻을 모은 만큼
각국이 자발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별 이행 현황도 매년 UN의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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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DGs는 총 17개 목표 중 6개나 할애해
지구환경 개선 및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깨끗한 물, 에너지와 같은 필수자원의 보급 확대, 책임 있는 소비와 공급,
육지와 해양을 아우르는 생태계 보전 활동 등을 중요한 목표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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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역시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SDGs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데요.
SK에코플랜트는 풍력, 연료전지, 수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기반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보급을 선도하고 있고요.
여기 더해, 폐기물 처리와 수처리 등의 환경사업,
그리고 최근에는 E-Waste 리사이클링 등의 환경사업과 결합된 반도체 종합 서비스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SDGs의 목표 기한인 2030년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올해 초 UN이 발간한 이행보고서에 따르면,
현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SDGs 목표의 16%만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SK에코플랜트도 목표 달성이행을 위해 더 힘을 내보겠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힘을 더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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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는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지속가능개발목표)라는 공통의 목표를 도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16일에는 우리나라 외교부와 유엔개발계획이 공동 개최한 ‘2024 서울 담화(Seoul Debates)’에서
SDGs가 주요 의제로 다뤄지면서 다시 한번 주목받기도 했죠.
이러한 SDGs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이번 에코용어사전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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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제70차 UN 총회에서 의결됐습니다.
인간, 지구, 번영, 평화, 파트너십이라는 5개 영역에서
앞으로 인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담은 17개 목표, 169개 세부목표를 제시하고 있죠.
SDGs 이전에는 ‘밀레니엄개발목표(MDGs, Millennium Development Goals)’가 있었는데요.
MDGs는 개발도상국 지원에 초점을 맞춰 세계 빈곤 수준을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2000년에 만들어진 목표였습니다.
MDGs는 목표 달성에 아쉽게 실패했지만, 개발도상국 빈곤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공헌을 했죠.
SDGs는 이러한 MDGs의 목표에서 더 나아가 빈곤과 기아를 종식은 물론,
기후변화 대응, 각종 불평등 해소, 양질의 교육 환경 및 일자리 제공 등의 새로운 목표를 더해
더욱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자는 전 세계의 합의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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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Gs의 17개 목표는 각각 다르게 보이지만,
하나의 목표를 위한 노력이 다른 목표 달성에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사회, 경제, 환경 등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지속가능성을 전체적으로 균형 있게 확보해야 한다는 의지가 목표 전반에 반영돼 있죠.
물론 SDGs는 국제적인 약속일 뿐 강제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인류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193개 국가가 뜻을 모은 만큼
각국이 자발적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별 이행 현황도 매년 UN의 보고서를 통해 지속적으로 공유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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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SDGs는 총 17개 목표 중 6개나 할애해
지구환경 개선 및 기후위기 극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깨끗한 물, 에너지와 같은 필수자원의 보급 확대, 책임 있는 소비와 공급,
육지와 해양을 아우르는 생태계 보전 활동 등을 중요한 목표로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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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는 풍력, 연료전지, 수소 등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물론,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기반 전력중개사업 등으로
청정에너지 생산과 보급을 선도하고 있고요.
여기 더해, 폐기물 처리와 수처리 등의 환경사업,
그리고 최근에는 E-Waste 리사이클링 등의 환경사업과 결합된 반도체 종합 서비스라는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추가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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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추세대로라면 2030년까지 전세계적으로 SDGs 목표의 16%만 달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선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요.
SK에코플랜트도 목표 달성이행을 위해 더 힘을 내보겠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힘을 더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