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가 만든 ‘친환경 미래 도시’로의 초대!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
SK에코플랜트가 그리고 있는 미래 도시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린수소를 에너지로, 폐기물을 자원으로 사용하는 기술과 솔루션들이 가득한 그 도시를 찾아, ‘2023 기후산업국제박람회’로 떠나보자.
기후산업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정책 의견들이 펼쳐질 초대형 국제 박람회, ‘제1회 기후산업국제박람회(World Climate Industry EXPO, 이하 ‘WCE 2023’)’가 2023년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WCE 2023’은 범국가적인 탄소중립 비전을 제시하고, 2030 부산 엑스포 개최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하기 위해, 매년 개별적으로 개최되던 4개의 권위있는 행사(탄소중립 컨퍼런스, 대한민국에너지대전, 탄소중립EXPO,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를 통합 개최한 것으로, 500여 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며 규모 면에서도 내용 면에서도 대한민국 역대급 수준을 자랑할 예정이다. 그리고 2021년부터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여해 매해 발전된 에너지∙자원 순환 모델과 기술들을 선보여왔던 SK에코플랜트 역시 역대급 아이템과 전시 구성으로 WCE 2023에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WCE 2023에 특별히 5개의 멤버사(SK이노베이션, SK E&S, SK C&C, SK일렉링크, SKC)와 함께 SK그룹 공동관을 운영한다. WCE 2023 SK관은 ‘행동(Together in Action /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이라는 주제 아래, 탄소중립을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SK그룹의 탄소중립은 이미 ‘선언’을 넘어, ‘도전’과 ‘실천’을 시작했음을 알릴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SK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그린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관 내 15부스 규모(135㎡)의 단독 공간에서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 사업의 전체 밸류체인(Value-Chain)과 고도화된 기술들을 관람객들에게 마치 친환경 미래 도시를 둘러보는 듯한 느낌으로 전달되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SK에코플랜트가 만들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곧 만나게 될 그 도시의 모습을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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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토록 완결적인 순환체계라니! ‘그린시티(Green City)’와의 첫 만남
SK에코플랜트 전시 영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Green City’ 공간은, 마치 주인공의 손짓에 따라 슥슥 정보가 움직이는 SF영화 속 테이블을 연상시킨다. 미디어 테이블로 꾸며진 이 공간은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산-저장-유통시키는 과정, ▲EV 폐배터리 및 E-Waste(전자∙전기폐기물) 재활용 체계, 그리고 ▲다양한 폐기물들을 자원화 시키는 일련의 기술과 흐름 등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환경 사업 전반의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를 하나의 도시 디오라마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모형으로 제작되는 일반적인 디오라마와 달리, 각각의 시설들과 기술, 그리고 이들의 순환체계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표현하고, 관람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세 정보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완결적 순환체계’의 개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다시 말해, Green City 공간은 SK에코플랜트 전시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 살펴보는 예고편인 셈.
더욱이 Green City의 미디어 테이블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개발한 철근 대체제 ‘K-에코바’와 슬러지(하수처리 후 남은 찌꺼기)를 활용한 시멘트 ‘K-에코바인더’ 등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소재들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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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린수소로 움직이는 친환경 도시의 에너지 체계, ‘Future Energy’
거대하고 둥그런 노란색 구조물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곳은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과 순환체계를 확인할 수 있는 ‘Future Energy’ 공간이다. SK에코플랜트는 ‘해상풍력 기반의 그린수소 에너지 밸류체인(Value-Chian)’을 구축하고, 캐나다 대규모 그린수소 상용화 사업인 뉴지오호닉 (Nujio’qonik) 프로젝트를 비롯한 국내외 그린수소 관련 사업들을 다수 전개하고 있다.
Future Energy 공간은 이러한 SK에코플랜트의 그린수소 밸류체인 전반을 담아낸 공간이다. 우선, 시선을 끌었던 거대 구조물, 자세히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핵심기자재인 ‘*후육강관’ 실물을 시작으로, ▲SK에코플랜트가 현재 개발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 ‘K-부유체’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들을 모형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서, 해상풍력 발전으로 얻은 에너지를 활용해 ▲현존 최대 효율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SOEC(고체 산화물 *수전해기,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이를 통해 만든 그린수소를 운반하는 데 쓰일 암모니아 생산과 수송, 그리고 이를 다시 수요처에서 수소로 전환해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로 전기를 만들어내기까지. Future Energy 공간에서는 미래의 에너지, 아니 현재 SK에코플랜트가 현실화하고 있는 이러한 그린수소 에너지 체계를 다양한 영상과 실물, 모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후육강관: 초대형 산업용 파이프.
*수전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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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전기차 폐배터리가 자원이 되는 과정을 한눈에! ‘Waste to Resource’
다음으로는 ‘폐자원의 완결적 순환체계’를 확인할 시간.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재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폐기물의 자원화(Waste to Resource)’ 사업들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밸류체인을 이번 전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기 자동차의 급증으로 리튬 등의 희소한 배터리 원재료를 확보하는 데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에서 주요 자원들을 회수하여 새로운 배터리에 공급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Waste to Resource 공간에서는 벽면에 각각의 공정과 흐름을 입체 모형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그 일련의 과정을 보다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 테스(TES), 최대 주주 지위를 확보하고 있는 미국의 어센드 엘리먼츠(ASCEND ELEMENTS) 등 폐배터리 재활용 전문 글로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23개국 50개 거점에서 폐배터리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영향력 역시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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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신기한 환경사업 최첨단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Green Digital Solution’
차원이 다른 환경사업의 수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AI(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DT(디지털 전환, 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들을 경험할 수 있는 ‘Green Digital Solution’은 이번 전시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 공간으로 꼽을 만하다. 넷 제로(Net Zero), 폐기물 제로(Waste Zero)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사업의 운영효율까지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들을 확인함과 동시에 다채로운 체험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
국내 1위 수처리 사업자답게 SK에코플랜트의 ▲미래 수처리 기술들도 이 전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폐수를 방류하지 않고 시설 내부에서 순환시켜 재사용 하는 ‘무방류 기술’, 반도체 생산의 핵심공정에 쓰이는 *초순수 생산 기술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가 통하지 않는 초순수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초순수와 정수가 든 각각의 수조에 디지털 시계를 넣어두고 관람객들이 직접 전기를 흐르게 하는 버튼을 눌러 초순수 속 시계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체험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 내용에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게끔 한다.
*초순수: 고도의 정제 기술로 물 속 불순물을 제거, 수소와 산소 이외에는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순수.
여기 더해, ▲폐기물의 배출-수집-운반-처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데이터화하는 디지털 폐기물 관리 솔루션 ‘웨이블(WABLE)’, ▲AI 가이드를 통해 소각로를 운영함으로써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은 줄이고, 에너지 회수율은 높이는 ‘ZERO4 wte(waste to energy)’, ▲이를 수처리 시설에 적용한 ‘ZERO4 wwt(waste water treatment)’까지. 환경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혁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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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가장 확실한 친환경 미래가 궁금하다면?
WCE 2023에서 SK에코플랜트가 펼쳐보인 친환경 도시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완결적 순환’ 그 자체라 할 수 있다. 생산-유통-활용까지 아우르는 ‘친환경 에너지 순환 체계’, 그리고 수집-재활용- 재생산으로 이어지는 ‘폐자원의 순환 시스템’ 등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환경 전 영역에 이미 ‘완결적 순환 체계’를 구축해 놓은 SK에코플랜트의 성과와 비전을 고스란히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대표 에너지∙환경 기업이 만들고 있는 가장 확실한 친환경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부산 WCE 2023 현장으로 향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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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SK그룹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그린 비즈니스’를 대표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는, SK그룹관 내 15부스 규모(135㎡)의 단독 공간에서 SK에코플랜트 환경∙에너지 사업의 전체 밸류체인(Value-Chain)과 고도화된 기술들을 관람객들에게 마치 친환경 미래 도시를 둘러보는 듯한 느낌으로 전달되도록 전시를 구성했다. SK에코플랜트가 만들고 있는, 그리고 우리가 곧 만나게 될 그 도시의 모습을 지금 함께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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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전시 영역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Green City’ 공간은, 마치 주인공의 손짓에 따라 슥슥 정보가 움직이는 SF영화 속 테이블을 연상시킨다. 미디어 테이블로 꾸며진 이 공간은 ▲SK에코플랜트가 해상풍력,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그린수소를 생산-저장-유통시키는 과정, ▲EV 폐배터리 및 E-Waste(전자∙전기폐기물) 재활용 체계, 그리고 ▲다양한 폐기물들을 자원화 시키는 일련의 기술과 흐름 등 SK에코플랜트가 보유하고 있는 에너지∙환경 사업 전반의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를 하나의 도시 디오라마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모형으로 제작되는 일반적인 디오라마와 달리, 각각의 시설들과 기술, 그리고 이들의 순환체계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표현하고, 관람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세 정보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게끔 함으로써 ‘완결적 순환체계’의 개념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다시 말해, Green City 공간은 SK에코플랜트 전시를 본격적으로 둘러보기 전 살펴보는 예고편인 셈.
더욱이 Green City의 미디어 테이블은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개발한 철근 대체제 ‘K-에코바’와 슬러지(하수처리 후 남은 찌꺼기)를 활용한 시멘트 ‘K-에코바인더’ 등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소재들로 만들어져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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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Energy 공간은 이러한 SK에코플랜트의 그린수소 밸류체인 전반을 담아낸 공간이다. 우선, 시선을 끌었던 거대 구조물, 자세히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핵심기자재인 ‘*후육강관’ 실물을 시작으로, ▲SK에코플랜트가 현재 개발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 ‘K-부유체’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들을 모형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서, 해상풍력 발전으로 얻은 에너지를 활용해 ▲현존 최대 효율로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SOEC(고체 산화물 *수전해기,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이를 통해 만든 그린수소를 운반하는 데 쓰일 암모니아 생산과 수송, 그리고 이를 다시 수요처에서 수소로 전환해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Solid Oxide Fuel Cell)로 전기를 만들어내기까지. Future Energy 공간에서는 미래의 에너지, 아니 현재 SK에코플랜트가 현실화하고 있는 이러한 그린수소 에너지 체계를 다양한 영상과 실물, 모형을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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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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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의 급증으로 리튬 등의 희소한 배터리 원재료를 확보하는 데 전 세계가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에서 주요 자원들을 회수하여 새로운 배터리에 공급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에 Waste to Resource 공간에서는 벽면에 각각의 공정과 흐름을 입체 모형과 영상으로 생생하게 표현해 관람객들에게 그 일련의 과정을 보다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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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수처리 사업자답게 SK에코플랜트의 ▲미래 수처리 기술들도 이 전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하∙폐수를 방류하지 않고 시설 내부에서 순환시켜 재사용 하는 ‘무방류 기술’, 반도체 생산의 핵심공정에 쓰이는 *초순수 생산 기술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기가 통하지 않는 초순수의 특징을 전달하기 위해, 초순수와 정수가 든 각각의 수조에 디지털 시계를 넣어두고 관람객들이 직접 전기를 흐르게 하는 버튼을 눌러 초순수 속 시계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하는 체험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술 내용에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게끔 한다.
*초순수: 고도의 정제 기술로 물 속 불순물을 제거, 수소와 산소 이외에는 아무것도 포함하지 않은 순수.
여기 더해, ▲폐기물의 배출-수집-운반-처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고 데이터화하는 디지털 폐기물 관리 솔루션 ‘웨이블(WABLE)’, ▲AI 가이드를 통해 소각로를 운영함으로써 발생하는 대기오염 물질은 줄이고, 에너지 회수율은 높이는 ‘ZERO4 wte(waste to energy)’, ▲이를 수처리 시설에 적용한 ‘ZERO4 wwt(waste water treatment)’까지. 환경사업을 고도화하고 있는 SK에코플랜트의 혁신기술들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나서는 순간까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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