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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st.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Circular Economy Designer, SK에코플랜트

대한민국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SK에코플랜트만의 특별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남다른 비전과 가치관까지 남김없이, 딱, 센스있게 담아낸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현장 속으로.

미래를 이끌 에너지 관련 최첨단 기술과 솔루션, 미래 신사업이 펼쳐지는 정보 공유의 장,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이 11월 2일 개막을 알렸다. 특히 올해 에너지대전은 ‘탄소중립엑스포’와 ‘산업계 탄소중립 컨퍼런스’까지 동시 개최되며, 에너지를 넘어 탄소중립과 연결되는 다양한 비전들이 소개되는 자리로 그 영역과 의미가 더욱 커진 것이 포인트다. 이미 완성형 친환경∙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 SK에코플랜트에게는 그 진가를 더 드러낼 수 있는 무대가 된 셈. 공간 하나하나 SK에코플랜트만의 남다른 스타일로 가득 채워진 에너지대전 SK에코플랜트 부스로 함께 가보자.

SK에코플랜트st 1. ‘친환경 에너지의 순환’을 모티브로 한 ‘부스 디자인’

당신은 부스가 이끄는 대로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 그럼 어느샌가 SK에코플랜트가 만들고 있는 ‘친환경 에너지 순환 모델’을 이해하게 될 테니 말이다.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SK에코플랜트는 끊김이 없는 동선과 부스 디자인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전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SK에코플랜트 자원순환 모델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끔 했다.

SK에코플랜트 에너지대전 동선 및 부스 배치도.

부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SK에코플랜트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인 해상풍력과 태양광 발전기 모형을 만날 수 있는데, 이렇게 친환경 발전원으로 만들어진 에너지가 *수전해 기술을 만나 그린수소를 생산해내고, 연료전지를 통해 이 수소를 다시 에너지로 전환시켜 산업단지와 같은 다양한 곳으로 보내기까지. 전시 동선이 안내하는 대로 이동하다보면 관람객들은 마치 자신이 에너지의 한 구성요소가 된 듯한 기분으로 그 순환의 과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될 것이다.

*수전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

여기 더해, SK에코플랜트는 이번 전시에서 E-waste(Electronic-Waste, 전자·전기폐기물),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자원화하는 Waste Zero, Waste to Resource 사업, 친환경 AI 솔루션과 같은 폐기물 처리 신기술 등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처럼 에너지를 넘어 SK에코플랜트가 실현하고 있는 다양한 순환경제 모델을 살펴볼 수 있다는 것이 다른 부스와는 다른 차별화 포인트라 할 수 있다.

SK에코플랜트st 2. 찾는 재미가 있다! SK에코플랜트의 ‘친환경 소재’

SK에코플랜트 부스를 방문했다면 벽면과 바닥도 눈 여겨 살펴보자. 폐기물을 자원으로 활용한 친환경 소재들을 부스 곳곳에서 만날 수 있기 때문!

 

우선, 부스 상단 벽면을 이루고 있는, 마치 철근처럼 보이는 이 구조물들은 모두 SK에코플랜트가 폐PET와 유리섬유를 활용해 개발한 철근대체제, ‘KEco-bar(케이에코바)’로 만들어졌다. KEco-bar는 폐PET를 재활용하는 자원순환의 의미뿐만 아니라, 철근보다 무게는 1/4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그 2배에 달하는 등의 다양한 장점을 갖춘 친환경 소재로, 지난 4월 울산에 대규모 공장을 착공하여 본격적인 생산을 앞두고 있다.

KEco-bar를 활용한 부스 상단 구조물.

전시장 바닥 한 켠에 조형작품처럼 자리한 보도블록에도 특별한 것이 들어가 있다. 폐기물들을 소각하고 남은 ‘소각재’가 바로 그것. 우리나라에서 매년 발생하는 무려 216만 톤의 소각재는 악취, 이물질 등의 문제로 지금까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채 매립되곤 했는데, SK에코플랜트가 이 소각재의 비중을 최대 60%까지 늘린 블록을 개발한 것이다.

소각재를 활용한 보도블록이 설치된 전시 공간.

이러한 친환경 소재들 이외에도 SK에코플랜트 에너지대전 부스에는 SK에코플랜트의 다양한 폐기물의 자원화 모델과 차별화된 환경 기술을 확인할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포진되어 있으니, 그 숨은 디테일들을 놓치지 말자.

SK에코플랜트st 3. 직접 보고 만지는 다채로운 ‘체험거리’(+이벤트)

글자만 다글다글, 암호 같은 그림들로 가득한 산업 전시가 아닐까 생각했다면, 그 걱정 잠시 접어둬도 좋다. SK에코플랜트 에너지대전 부스에서는 SK에코플랜트 사업의 실체들을 조금 더 쉽게  보고, 만지고, 체험해볼 수 있으니 말이다.

E-Waste, 그리고 그것으로부터 추출한 소재, 부품과 금속 등 실제 현장의 실물들을 돌아가는 컨베이어 밸트에 전시한 것에서부터, SK에코플랜트 친환경 기술들의 로고가 있는 각각의 블록을 가져다 대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려주는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 무선통신) 미디어테이블까지.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사업과 기술, 솔루션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여러 장치들이 돋보인다. 여기 더해 일회용품을 수거하는 회수기기인 RVM(Reserve Vanding Machine)에 직접 물품을 넣으며 폐기물 순환의 시작점과 그 중요성에 대해 이해해 보는 등 다양한 감각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다.

RVM 체험을 SNS에 인증하면 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티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친환경 기업을 선언한 지 1년반여가 지난 지금, SK에코플랜트는 폐기물 사업은 물론, E-Waste와 신재생에너지, 그린수소에 이르기까지 그 영역을 확대하며 친환경 순환 경제 모델을 완성하고 있다. 순환경제 디자이너, SK에코플랜트의 현재와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으로 향해보자.

2022 대한민국 에너지대전(Korea Energy Show 2022)

  • 기간: 11월 2일(수)~11월 4일(금)
  • 시간: 10:00~17:00
  • 장소: KINTEX 제2전시장 7∙8홀(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60)
  • 홈페이지: https://koreaenergyshow.energ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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