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넷제로 세상에서 보낸 행복한 하루〈CES 2024, SK Wonderland〉
SK에코플랜트가 SK그룹의 ‘그린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세계 최대 ICT 융합 전시회인〈CES 2024〉무대에 올랐다. SK에코플랜트가 꿈꾸는 넷제로 세상이 실현된 SK Wonderland로 지금 떠나보자.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레일 위 열차와 공중을 날아다니는 자동차, 신비한 분위기를 내는 타로 점술사와 반짝이는 불빛들까지. 마음을 들뜨게 하는 이 테마파크는 다름 아닌 *CES 2024의 SK관, ‘SK원더랜드(SK Wonderland)’의 모습이다. 2024년 1월 9일부터 4일, CES 2024 기간 동안 열리는 SK원더랜드는 SK에코플랜트와 SK 멤버사들의 기술로 구현된 넷제로(Net-Zero) 세상 속에서 전시의 주제이기도 한 ‘행복(Inspire Happiness)’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꾸며졌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SK원더랜드만의 특별한 어트랙션(Attraction)들을 즐길 준비되었는가.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가전제품박람회):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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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① Wonder Globe
SK원더랜드에 입장했다면 가장 먼저, SK원더랜드의 상징이자 대표 포토스팟인 ‘원더 글로브(Wonder Globe)’부터 들러보자. 지름 6M의 초대형 구체 LED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들이 시선을 사로잡은 원더 글로브는 SK그룹이 이번 SK원더랜드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해 2022년부터 CES에 참가한 SK그룹은 이전 두 번의 전시에서 ‘2030년 전 세계 탄소감축 목표량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선언과, 넷제로 목표를 향한 SK의 여정을 주제로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CES 2024의 SK원더랜드는 그 이후의 이야기, 즉 ‘SK가 완성한 미래의 넷제로 세상 속 모든 행복’을 관람객들이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의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원더 글로브는 모두가 꿈꾸는 맑고 깨끗한 지구의 모습을 시작으로, 탄소 없는 자연 속 자유로운 생명들, 그리고 행복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며, SK가 만들어갈 미래와 앞으로 둘러보게 될 SK원더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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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② Train Adventure
SK원더랜드에는 테마파크 필수 어트랙션이라 할 수 있는 열차 놀이기구도 있다. 그것도 ‘수소연료전지’로 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 SK에코플랜트의 ‘K-에코바(폐페트병 재활용 철근 대체제)’와 ‘K-에코바인더(슬러지 활용 시멘트)’로 지어진 플랫폼에 적힌 이 열차의 출발지는 캐나다 뉴펀들랜드(Newfoundland). SK에코플랜트의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사업인 ‘뉴지오호닉 1단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 제작,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기술까지, 그린수소 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뉴지오호닉 1단계 프로젝트는 이러한 SK에코플랜트 그린수소 밸류체인(Value-Chain)을 가시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이곳에서 생산될 연 6만여 톤의 그린수소는 독일 등 유럽대륙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수전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해내는 기술.
플랫폼을 떠난 SK원더랜드 열차는 도심을 지나 해저터널을 통과하며 미래의 바닷속을 탐험한다. 그 여정에서 앞서 언급한 SK에코플랜트의 그린수소 밸류체인을 비롯해, 수소 운반 트럭과 암모니아 선박, 탄소저장(CCS, Carbon Capture&Storage) 파이프, SMR(소형모듈원자로, Small Modular Reactor) 등의 기술들, 그리고 이를 통해 아름다워진 바다의 모습을 마주하며 탄소감축을 위한 SK의 노력과 그 진정성을 공감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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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③ AI Fortune Teller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봐주는 올해 나의 운세는 어떨까? SK원더랜드에서 SK의 기술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기도 한 ‘AI 포춘텔러(Fortune Teller)’는 이름 그대로 AI 점술사가 기다리고 있는 공간이다. AI의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핵심부품인 초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과, 최근 반도체 패키징(조립) 분야에서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글래스 기판’ 등 SK그룹의 반도체 대표 기술들이 집결되어 탄생했다. 이 점술사는 생성형 AI로 체험자의 얼굴과 체험자가 선택한 타로카드를 분석해 운세를 봐주는데, 그 운세 결과와 함께 체험자의 모습을 캐릭터로 담은 카드를 제공하는 등 SK원더랜드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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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④ Dancing Car
다음으로는 공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자동차 쇼를 감상할 차례. ‘댄싱카(Dancing Car)’는 SK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EV, Electric Vehicle)의 생애주기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SK의 기술력을 선보이는데, 그 엔딩을 SK에코플랜트의 EV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이 장식하고 있다.
2022년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 자회사인 싱가포르의 테스(TES)를 인수하며 시장에 진출한 SK에코플랜트는 폐배터리 수거부터, 92%의 회수율에 달하는 희소금속 추출, 그리고 자원화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에 걸친 솔루션을 완비하고 있다. 특히 전 세계 23개국 50곳에 이르는 폐배터리 수거 네트워크와 함께, 폐배터리를 타국에 보내는 데 필요한 허가권(바젤 퍼밋, Basel Permit)을 30여 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댄싱카의 자동차 쇼는 긴박한 레이싱을 마치고 수명을 다한 EV 배터리가 다시 새로운 배터리로 재탄생하며 마무리된다. 이처럼 SK에코플랜트의 기술력으로 완성되는 SK의 친환경 배터리 순환체계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표현하고, 이를 실제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격렬한 영상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SK원더랜드 댄싱카는 관람객들에게 다른 전시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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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⑤ Magic Carpet
SK원더랜드에서는 SK가 만들고 있는 넷제로 세상 곳곳을 하늘을 날며 살펴볼 수도 있다. ‘매직 카펫(Magic Carpet)’은 12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행 체험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으로, 하늘을 나는 동안 체험자들은 SK의 무탄소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과 미래의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 매직 카펫은 높은 하늘뿐 아니라 지상 가까이를 날기도 하는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들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자율주행자동차 등 지나는 길목 길목마다 우리를 넷제로 미래로 이끄는 SK의 기술들을 만날 수 있다.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원들을 정보통신기술(ICT)로 모아 통합·관리하며, 에너지 생산과 분배 등을 최적화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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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⑥ Rainbow Tube
‘레인보우 튜브(Rainbow Tube)’는 SK의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력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어트랙션이자, SK원더랜드에서의 시간을 추억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의 공장에서 폐플라스틱들이 새 생명을 얻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관람한 후 리사이클링 소재의 선물이 담긴 캡슐을 뽑을 수 있는데, 이 선물은 각각의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받은 스티커로 SK원더랜드 스탬프 투어 지도를 완성하면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와 선물 외에도 어트랙션마다 각각의 기술내용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QR 도슨트 등 관람객들의 재미와 편의를 위한 세심함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 역시 SK원더랜드를 둘러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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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2024에서 보여지는 SK원더랜드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담은 환상의 세계지만 SK원더랜드를 채운 기술들은 이미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SK가 만드는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SK원더랜드를 전시가 아닌 현실에서도 곧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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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국제가전제품박람회):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전시회.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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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원더랜드에 입장했다면 가장 먼저, SK원더랜드의 상징이자 대표 포토스팟인 ‘원더 글로브(Wonder Globe)’부터 들러보자. 지름 6M의 초대형 구체 LED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영상들이 시선을 사로잡은 원더 글로브는 SK그룹이 이번 SK원더랜드를 통해 무엇을 이야기하고자 하는지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를 포함해 2022년부터 CES에 참가한 SK그룹은 이전 두 번의 전시에서 ‘2030년 전 세계 탄소감축 목표량의 1%인 2억 톤의 탄소를 줄이겠다’는 선언과, 넷제로 목표를 향한 SK의 여정을 주제로 관련 기술들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 CES 2024의 SK원더랜드는 그 이후의 이야기, 즉 ‘SK가 완성한 미래의 넷제로 세상 속 모든 행복’을 관람객들이 경험하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의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는 원더 글로브는 모두가 꿈꾸는 맑고 깨끗한 지구의 모습을 시작으로, 탄소 없는 자연 속 자유로운 생명들, 그리고 행복을 마주한 사람들의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하며, SK가 만들어갈 미래와 앞으로 둘러보게 될 SK원더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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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② Train Adventure
SK원더랜드에는 테마파크 필수 어트랙션이라 할 수 있는 열차 놀이기구도 있다. 그것도 ‘수소연료전지’로 가는 친환경 전기 열차다. SK에코플랜트의 ‘K-에코바(폐페트병 재활용 철근 대체제)’와 ‘K-에코바인더(슬러지 활용 시멘트)’로 지어진 플랫폼에 적힌 이 열차의 출발지는 캐나다 뉴펀들랜드(Newfoundland). SK에코플랜트의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사업인 ‘뉴지오호닉 1단계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SK에코플랜트는 신재생에너지 사업개발부터, 해상풍력기 하부구조물 제작,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EC, Solid Oxide Electrolysis Cell), 그린 암모니아 플랜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Solid Oxide Fuel Cell) 기술까지, 그린수소 산업 전 영역을 아우르는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뉴지오호닉 1단계 프로젝트는 이러한 SK에코플랜트 그린수소 밸류체인(Value-Chain)을 가시화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이곳에서 생산될 연 6만여 톤의 그린수소는 독일 등 유럽대륙으로 수출될 예정이다.
*수전해: 물을 전기분해해 고순도의 수소를 생산해내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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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가 봐주는 올해 나의 운세는 어떨까? SK원더랜드에서 SK의 기술을 가장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이기도 한 ‘AI 포춘텔러(Fortune Teller)’는 이름 그대로 AI 점술사가 기다리고 있는 공간이다. AI의 학습능력을 높여주는 핵심부품인 초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HBM(High Bandwidth Memory)’과, 최근 반도체 패키징(조립) 분야에서 게임체인저로 주목받고 있는 ‘글래스 기판’ 등 SK그룹의 반도체 대표 기술들이 집결되어 탄생했다. 이 점술사는 생성형 AI로 체험자의 얼굴과 체험자가 선택한 타로카드를 분석해 운세를 봐주는데, 그 운세 결과와 함께 체험자의 모습을 캐릭터로 담은 카드를 제공하는 등 SK원더랜드를 찾은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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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④ Dancing Car
다음으로는 공중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자동차 쇼를 감상할 차례. ‘댄싱카(Dancing Car)’는 SK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EV, Electric Vehicle)의 생애주기를 담은 퍼포먼스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세상을 열어가고 있는 SK의 기술력을 선보이는데, 그 엔딩을 SK에코플랜트의 EV 배터리 리사이클링 기술이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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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카의 자동차 쇼는 긴박한 레이싱을 마치고 수명을 다한 EV 배터리가 다시 새로운 배터리로 재탄생하며 마무리된다. 이처럼 SK에코플랜트의 기술력으로 완성되는 SK의 친환경 배터리 순환체계를 흥미로운 스토리로 표현하고, 이를 실제로 움직이는 자동차와 격렬한 영상이 어우러지는 독특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SK원더랜드 댄싱카는 관람객들에게 다른 전시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신선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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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원더랜드에서는 SK가 만들고 있는 넷제로 세상 곳곳을 하늘을 날며 살펴볼 수도 있다. ‘매직 카펫(Magic Carpet)’은 12M에 달하는 대형 스크린과 시뮬레이터를 통해 비행 체험을 선사하는 어트랙션으로, 하늘을 나는 동안 체험자들은 SK의 무탄소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모빌리티)과 미래의 교통 서비스를 경험하게 된다. 이 매직 카펫은 높은 하늘뿐 아니라 지상 가까이를 날기도 하는데, 다양한 신재생에너지원들과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자율주행자동차 등 지나는 길목 길목마다 우리를 넷제로 미래로 이끄는 SK의 기술들을 만날 수 있다.
*가상발전소(VPP, Virtual Power Plant):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발전원들을 정보통신기술(ICT)로 모아 통합·관리하며, 에너지 생산과 분배 등을 최적화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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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RACTION ⑥ Rainbow Tube
‘레인보우 튜브(Rainbow Tube)’는 SK의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기술력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어트랙션이자, SK원더랜드에서의 시간을 추억할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다. 가상의 공장에서 폐플라스틱들이 새 생명을 얻는 아기자기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관람한 후 리사이클링 소재의 선물이 담긴 캡슐을 뽑을 수 있는데, 이 선물은 각각의 어트랙션을 체험하고 받은 스티커로 SK원더랜드 스탬프 투어 지도를 완성하면 받을 수 있다. 스탬프 투어와 선물 외에도 어트랙션마다 각각의 기술내용을 상세히 살펴볼 수 있는 QR 도슨트 등 관람객들의 재미와 편의를 위한 세심함을 곳곳에서 발견하는 것 역시 SK원더랜드를 둘러보는 또 하나의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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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CES 2024에서 보여지는 SK원더랜드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담은 환상의 세계지만 SK원더랜드를 채운 기술들은 이미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SK가 만드는 기후위기가 사라진 넷제로 세상, SK원더랜드를 전시가 아닌 현실에서도 곧 만날 수 있길 기대해 보자.